공황장애 증상 확인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질환들 중 공황장애라고
가볍게 볼 수 없는 질환이 있지요.
이 질환은 최근 유명인들에 의해서 많은 사람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알게 된 질환인데요.
질환이 가지는 심각성에 비해서 그 초기 증상은
확인이 어렵고 재발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 등의 합병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발생을 하기 때문에
꼭 증상이 의심 된다면 전문 의료진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환입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위험하고 까다롭고 확인하기 어려운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공황장애 증상이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
자신에게 위험요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호흡곤란과
심리적 불안감, 과장 된 통증느낌 등으로 당장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고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감으로
심리적인 것은 물론 육체적으로도 고통을 겪게 되는
정신적인 착각을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황장애 증상을 보이기 전에 나타나는 게
공황발작이라는 것인데 이런 공황발작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경우를 공황장애 증상이라고
보고 있으니 여러분께서도 다음 증상들을 보시고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들은 공황발작과 관련 된 내용으로
아무런 이유가 없이 4가지 이상 증상을 보인다면
공황발작이라고 하며 그런 증상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공황장애 증상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십니다.
1.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힌다.
2.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며 쓰러질 것 같다.
3.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마구 뛴다.
4. 몸 또는 손과 발이 떨린다.
5. 이유 없이 땀이 난다.
6. 누군가가 목을 졸라서 질식을 할 것 같다.
7. 가슴 부위 통증이 느껴지고 불편하다.
8. 미칠 것 같고 통제력을 잃을 것 같다.
9. 매슥거리거나 토를 할 것 같다.
10.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고
내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진다.
11. 화끈거리는 느낌 또는 오한이 든다.
12. 죽은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위 내용들을 자세히 보시고 앞서 말한 것과 같이
4가지 증상 이상이 반복적으로 있으시다면 의료진의
진료와 치료를 필요로 하는 공황장애 증상입니다.
이런 공황장애는 완치가 어려운데 그 이유 중 하나는
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의지와 매우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치료를 받는 환자는 증상이 조금 호전 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경우 스스로 치료를 중단을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재발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의료진의 진단에 의해 완전한 치료가 되기 전까지
꾸준한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이런 증상들은 실제 겪고 있는 당사자가
가장 힘들고 외로운 질환이기 때문에 항상 주변인들은
환자 스스로 이런 느낌을 받지 않도록 응원과 격려.
세심한 관심 등이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환자와 늘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생활을 하는 게
무엇보다도 소중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을 치료하려면 위해서는 전문 의료진에 의한
약물과 인지행동 등을 병행한 치료가 가장 좋기 때문에
민간요법 등에 의지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어설픈 자가치료방법이나 민간요법 등에 의해서 상황이 더욱
악화 되어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오기 전에 조금의 지체도 없이
진료와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일상 생활에서 치료를 병행하면서 도움이 되는 습관으로는
금연과 금주, 스트레스 해소, 카페인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으니 이 점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공황장애 증상의 경우에는 초기에 확인을 하기에
어려운 점들이 많다고 합니다만 주변에서도 신경을 쓰고
관심을 보인다면 충분히 증상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늘 함께 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주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