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의 국민 서민차 기아의 모닝 중고차 시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닝은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자동차 제조사인 동희오토에서 2004년부터 생산해 기아자동차 브랜드로 판매하는 전륜구동 경차입니다. 모델은 비스토의 후속 모델입니다.
모닝은 기아의 레이와 쉐보레의 스파크와 같이 한국에서 제조되고 있는 유일한 경차입니다.
기아 프라이드를 기반으로 만든 소형차로 1993년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하고 1995년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에 공해한 바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당시 생산 계획도 있었지만 1996년 경승용차의 수요를 전부 프라이드로 통일하면서 모닝은 실제로는 생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004년에 모닝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모닝이 출시된 당시, 기아자동차 부동의 효자 차종으로 바로 자리하게됩니다.
모닝은 그렇게 승승장구 하며 2008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모닝이 출시됩니다. 이 당시 모닝의 화력은 강했습니다. 소비자가 모닝을 주문하면 최소 4개월은 기다려야 할 정도로 모닝의 가성비는 대단했고, 이와 같은 급인 스파크는 파격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모닝의 판매량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모닝 3세대인 올 뉴 모닝은 기존에 단점이였던 모닝의 단단함과 출력 등을 전부 교체하며 새로운 모닝을 내놓았습니다.
조금 더 넓어진 내부와 세련된 외관은 경차 마니아들과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차를 구매 원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단 숨에 잡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모닝 종류별로 모닝 중고차 시세를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시세는 없고, 차의 상태와 세대에 따라 크게는 400만원 이상의 차이도 보여서 가격표를 보면 대략 감을 잡는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기아 올 뉴 모닝(JA) (2017~현재)
기아 더 뉴 모닝 (2015~2017)
기아 all new 모닝( 2011~2015)
이렇게 국민차 모닝 중고차 시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닝은 작지만 가성비가 매우 좋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실제로 큰 외제차를 끌어도 좋을 정도의 갑부도 소소하게 모닝을 타고 다니기도 한 것을 보면 벨런스가 잘 맞는 저렴하면서도 갖출 것은 다 갖춘 자동차인 것은 맞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자료는 KB차차차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