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리스 & 장기렌트에 대해 알고 있지만 과연 현금, 할부 구매와 
리스, 장기렌트를 할 때 서로의 특징,장점에 대해 비교와 설명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리스 & 장기렌트 특징과 장점 비교 

자동차 리스, 장기렌트카와 현금, 할부 구매는 각각의 운영방식과 
비용의 지출에 차이점이 있는데요.


하나씩 주제에 따라 어떻게 차이가 나는것인지 설명해보겠습니다. 
아직도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단비같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1. 비용적인 부분 

먼저 비용적인 부분에 대한 비교인데요. 
"자동차 리스"와 "장기렌트"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비슷한데요. 
예산에 대한 산정 시 미리 예측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리스는 계산서 / 장기렌트는 세금계산서의 발행을 받을 수 있어 
손금처리시 간편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구매의 경우에는 모든 비용의 부담을 본인이 부담을 하며 
예산 산정에 대한 예측이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2. 대차서비스 부분 

갑작스런 사고 혹은 차량의 고장이 생겨서 본인의 자동차를 운행하지 못 할 경우에는 
대차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장기렌트의 경우에는 업체에서 즉시 대차서비스의 지원이 있으나, 
(정비상품 및 대차서비스 선택 후 이용가능) 
오토리스, 직접구매의 경우에는 대차를 위해서는 보험사와 
연계를 하고 난 이후에 대차가 가능합니다. 

 

3. 운행 차량의 종류 

운행 차량의 종류가 디젤, 가솔린, LPG차량 또는 승용, SUV, 화물 이냐는 차량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님의 예산, 운행계획에 따라 선호하는 종류가 다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차량종류에 대한 고민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유지비에 대한 측면이죠. 
그래서 연료비가 적게 드는 LPG차량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장기렌트의 경우에는 이런 LPG차량을 이용이 가능하며 일반인들도 5년(60개월)  
장기렌트를 이용하셨다면 차량인수가 가능합니다.  

 


오토리스 LPG 차량 불가와 직접구매 경우에는 한정적 이용이 가능합니다. 
(현금 및 할부시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구매가능)

 

4. 보험 요율정보 

차량을 운영하는데에 있어서 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보험에 대한 비용적인 부분인데요.  
먼저 장기렌트의 경우에는 보험이 운전자 본인의 요율로 적용되는 것이 아닌 장기렌트업체의 보험으로 처리가 되기 때문에 사고로 인한 보험 할증 또는 패널티가 없으며, 모든 처리를 업체해서 해결 해 줍니다. 

 


하지만 본인의 보험이력이 단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토리스와 직접구매의 경우에는 사고처리를 사용자가 직접 신고하여야 합니다. 
사고로 인한 보험요율이 변동 될 수 있고 차량을 운행하는 동안 보험경력을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5. 차량관리 부분 

차량의 고장이나 운행 기간 및 거리에 따른 소모품의 교환 등에 대한 비용처리인데요. 
장기렌트의 경우에는 정비상품을 선택하시면 주행거리에 따라 소모품 관리와 기본적인 정비와 
차량에 관한 업무가 장기렌트 업체에 의해서 대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직접구매와 오토리스의 경우에는 직접 관리와 비용 부담을 해야 합니다.

 

6. 운행, 주행 부분 

정부에서는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10부제, 2부제와 같은 정책을 시행 하는데요. 
장기렌트의 경우에는 적용 제외 되며, 
직접구매와 리스는 적용 됩니다.


그리고 주행거리에 대한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장기렌트와 직접구매의 경우에는 주행거리에 제한이 없으나 자동차 리스는 경우에 따라 
제한적 적용으로 인해 추가 운행 시 별도의 금액이 산정될 수 있습니다. 

7. 차량 번호판 

다들 알고 계시는 마지막 내용입니다. 
장기렌트의 경우에는 영업용인 "하", "호" 의 번호판을 사용하고 
직접구매와 오토리스는 일반 번호판을 사용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한다고 했는데 쓰다가 보니 많아진 느낌?입니다.^^;; 
차를 구매한다는 것이 사실 많은 고민과 비교가 되는 일이다는 것을 알기에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정보가 리스와 장기렌트를 정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랄 뿐입니다^^

항상 행복만 가득하시고 자동차 리스 장기렌트 완벽비교

포스팅을 이만 줄이겠습니다!!

 

알기쉬운 실업급여 신청방법

​안녕하세요?

 

회사 퇴직 후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기 전까지

우리가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실업급여 신청~이겠죠?

막막하고 불안한 미래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방법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그럼~지금부터 실업급여와 그 신청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 고용보험 실업급여란? 

 

 

 

 

 

◆  실업급여 종류 

 

 

실업급여 종류에는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구직급여 외에~

 

취업촉진수당 등 총 9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실업급여 각각의 종류에 좀 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고용보험

 

www.ei.go.kr

에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실업급여 신청절차 ◆

 

 

 

실업급여 신청방법 및 실업급여 신청절차는

 

 

1. 퇴직한 회사에 이직확인서 및 고용보험 피 보험자격 상실신고처리 요청

2. 고용센터에 위 두가지 서류 접수되었는지 확인하기

3. 고용센터 가입 후 온라인교육 (동영상시청-약 40분) 이수하기

 

4. 온라인교육 이수 후 교육수료증 출력하기

 

5. 온라인교육 이수 후 14일 이내 신분증 지참하여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방문 후

    담당자에게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

 

 

◆ 실업급여 수급기간 

 

 

 

 

 

 

실업급여 수급기간은

퇴직당시 연령 및 가입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30세 미만 : 최소 90일 ~최대 190일

 

30세이상 50세 미만 : 최소 90일 ~ 최대 210일

 

50세이상 및 장애인 : 최소 90일 ~최대 240일​

 

(※자세한 사항은 위 표를 참조해 주세요)

 

◆ 구직급여 수급요건

 

 

구직급여 수급요건은

 

1.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피보험단위 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이어야 됩니다.

 

2.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것

 

3. 이직사유가 수급자격 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할것

 

4. 재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할것

 

그럼~재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란

어떻게 하는 걸까요?

 

 

 

 

1. 사업장을 방문할 경우 - 면접날짜, 사업장명, 주소, 전화번호, 면접관 성명 기재하여 제출

 

2. 우편을 이용할 경우 - 모집광고와 등기우편영수증 제출

 

3. 인터넷을 이용할 경우 - 각동 취업사이트에 접속하여 모집요강화면과취업증명원 출력하여 제출

 - 메일접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보낸편지함 출력하여 제출

 

재취업활동 인정기준은 아래 그림내용을 참조하여 주세요~~^^

 

 

 

실업급여 신청과정 중 

재취업활동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여 주세요~~

 

 

 

제가 실업급여 신청방법을 알아보면서

 

가장 눈여겨 본 내용은

 

바로 조기재취업수당~입니다.

실직자의 실직기단을 취소화시키기 위한

인센티브제도 인데요~

 

소정급여일수의 1/2 을 남기고

 

취업을 할 경우 구직급여 잔액의 1/2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보험 홈피를 참조해 주세요~^^

 

 

 

 

 

조기재취업수당 지급제외 대상도 있으니

 

유의하여 주시구요.

 

 

 

 

혹시 실업급여 수급기간이 만료가 되어가도

 

취업을 하시지 못했다면,

 

개별연장급여~제도를 눈여겨 보시고

 

본인이 해당 될 경우 적극 활용해 보세요~

본인의 해당 여부는

 

고용센터 담당자와 상의해보시면 됩니다.

 

 

 

 

 

 


실업급여 부정수급 사례 눈여겨 보시고

 

정당하게 신청하고 정당하게 수급받으시길 바랍니다. 

 

적발되면 본인은 물론 부정수급을 도와준

 

사업장대표도 형사처벌 됩니다.

 

반드시 유의해 주세요~~^^

 

 

 

 

 

퇴직 후 힘 내시라고~~

지금까지 실업급여 신청방법 및

실업급여 수급절차,

실업급여 종류

 

실업급여 수급조건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갑작스레 퇴직하셨거나

 

새로운 미래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타임을 갖고계신 

대한민국 모든 근로자분들~~

 

화이팅!!

사람이 죽으면 꽃을 보냅니다. 물론 기쁜 일이 있어보 꽃이 축하를 대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죽었을 때 보내는 꽃 모음을 '근조 화환'이라고 합니다. 말은 그렇다치고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길래 '근조 화환'이라고 부를까요?

 

 

근조 화환은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삼가 슬픈 마음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는 화환입니다.

 

근조 : 사람의 죽음에 대해 삼가 슬픈 마음을 나타낸다.

화환 : 꽃을 모아서 고리같은 모양의 둥글게 만든 꽃모음이다.

(참고로 근조 화환은 각 단어를 띄어쓰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근조화환'이 아니라 '근조 화환'이 맞는 셈이죠.)

 

그럼 화환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어디부터 사용되어 왔을까요?

 

 

화환은 영어로 wreath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축복과 영예 또는 종교의 의식을 치를 때, 그리고 축제 등 기쁜 일에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올리브, 솔, 월계수, 종려나무 등 잎으로 만든 화환이 올림피아 경기에서 우승한 선수들이나 시인들에게 시상되어 그들의 영예를 더욱더 높여주는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대가 흘러 고대 그리스 외 다른 지역에서는 보통 호랑가시나무 잎과 열매로 만든 크리스마스 화환을 걸어두는 것이 풍습이 되어 북유럽과 미국 등에서 흔히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 또한 좋은 경사를 축하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의 화환은 일종의 복조리의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복조리는 악귀를 쫒고 행울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를 품고 있는데, 이것을 벽에 걸어두는 풍습으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다양한 의미로 화환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축하할 때 혹은 누군가를 애도하기 위해 사용되는게 보통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화환을 많이 볼 수 있는 장소가 2군데 있습니다. 1군데는 새로 오픈한 가게에서 볼 수 있고 나머지 한 군데는 바로 장례식장입니다.

 

 

축하 화환과 근조 화환을 얼핏보면 돌다 예쁜 꽃으로 둥근 모양으로 되어있어 비슷한 종류의 화환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자세히 보면 두가지의 화환에서 다른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축하화환은 꽃이나 리본에 붉은 색깔이 돋보이게 되어있고 단순한 색이 아니라 다양하고 다채로운 색깔로 뒤엎어놨습니다. 반대로 근조 화환은 오직 하얀색으로만 되어있는 꽃으로만 데코레이션이 되어있습니다. 주로 국화나 하얀 리본으로만 만들어져있어 '근조' 즉, 죽은 사람에 대한 슬픔을 표현하는 방식인 것이죠.

 

고인의 넔을 기린다는 의미의 국화는 헌화의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여기서 국화의 꽃말을 한 번 알아볼까요?

 

 

국화의 꽃말 : 청순, 정조, 절개, 고결

 

꽃말과 같이 근조 화환은 장례식이나 영결식장에서 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왜 헌화로는 국화꽃을 사용하는 것일까요?

 

국화는 '죽음을 기린다'라는 의미도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에 장례식과 잘 어울려서 헌화로 주로 사용됩니다. 참고로 헌화는 장례식장에서 죽은 사람을 기리기 위해 꽃을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근조 화환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화환 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따로 업체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간략하게 근조 화환 평균 가격대를 알아보자면 미니 화환은 2~4만원대이며, 일반적인 3단 화환은 5~8만원 사이입니다. 물론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고 어떤 꽃을 사용하며 배송장소까지 하면 천차만별이지만 위 가격을 벗어나면 굳이 생각할 필요없이 걸러도 좋을 듯 합니다.

 

주변에 장례식을 다녀올일이 생긴다면 상주의 깊은 슬픔을 함께 묵묵히 지켜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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